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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져도 돼?"

시라세가와 나기

나이

신장

​체중

15

163 cm

51 kg

​성격

무기력한

무기력함이 몸에 철철 배어있다. 움직이는 것도 필요 없이 체력을 낭비하는 것도 별로. 주변과의 분쟁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의견이 나뉠 때는 상대에게 거의 맞춰주는 편이다. 타인의 결정에 불만을 갖는 일이 거의 없고, 있다 해도 입 밖으로 내뱉는 경우는 정말 없다. 

 

적당히

명예욕도, 전투욕도 그다지 없다. 공적이 남을 만한 일이나 임무라도 가능하면 타인에게 넘기고 싶어하는 편. 높은 성적이나 빠른 진급에도 관심이 없어서 항상 향상심과 경쟁심이 부족하다는 평을 듣는다. 본인은 그냥 평범하게 졸업하는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주의. 

 

순진한

학원에 입학하기 전까지 가문의 부지를 벗어나본 적이 없는 천상 도련님. 도련님이라는 호칭을 싫어하지만 잘 반박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 자신이 세상 물정에 어둡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일반 상식과 엑소시즘에 대한 (문자적)지식을 제외하면 거의 백지 수준. 덕분에 꽤 솔직한 편이고, 잘 속는다.

 

담담한

감정의 변화 폭이 크지 않다. 다양한 감정이 얼굴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편이지만 크게 화내거나, 놀라거나, 슬퍼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 따라 충격적일 만한 일이 있어도 잘 동요하지 않는 은근한 강심장. 

白瀬川 凪

*옹갱(@theongG)님의 커미션

​칭호

스텟

무기

중 2 급  드라군

근력 : [7]    체력 : [12]    지력 : [10]

총기류

근접전을 피하려는 성향이 짙다. 따라서 가장 좋아하는 무기는 특제 탄환의 장거리 저격총. 그러나 중근거리 전투를 해야 할 때는 화염방사기를 사용하며 사실상 중거리 전투를 중심으로 훈련받았기 때문에 숙련도가 가장 높은 무기는 화염방사기 쪽이다. 가문의 속성인 기공계열과 조합이 좋기도 하고. 이외에도 총기류의 작동 방법은 대체적으로 알고 있는 편이지만 비교적 체격이 작기 때문에 무기가 크고 무거울수록 전투 능력이 떨어진다.

기타

1. 시라세가와

수백 년의 전통을 가진 엑소시스트 가문으로서, 가문의 혈통에 악마의 피가 섞였다고 전해진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유독 테이머 마이스터, 특히 기(氣)계열 악마 소환에 재능을 보이는 가문 구성원이 많다. 본가는 홋카이도에 위치해 있으며 가문의 특성 덕분에 어릴 적부터 자연스럽게 엑소시스트를 목표할 것을 강요받았다. 특별히 가문의 결정에 반발할 마음은 없는 듯.

 

2. 가족

아버지가 시라세가와 가의 가주이며, 4남 2녀의 형제 중 막내. 형제들은 이미 정십자학원을 졸업해 엑소시즘에 종사하고 있다. 특출난 형제들에 비해 열정도, 실력도, 자질도 평범한 편. 

 

3. 성적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그다지 뛰어나다고 할 것도 없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딱 눈에 띄지 않을 정도의 수준. 적당히 성실하고, 딱 그 정도의 점수를 받는다. 합격과 불합격이 나뉘는 시험에서는 아슬아슬한 통과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체육 성적이 나쁜 건 아니지만 암기 과목에 더 강한 편.

 

4. 취미

정적인 게임을 좋아한다. 휴대용 게임기부터 시작해서 스도쿠와 같은 퀴즈, 체스와 장기같은 전략, 보드게임까지 섭렵한 편. 휴식시간에는 손에서 게임기를 놓지 않는다. 

 

5. 호칭

주변 사람을 애칭으로 부르는 일이 잦다. 주변 사람이 거의 일가 친적뿐이었던 집안에서의 버릇으로, 딱히 무슨 의도가 있다기보단 그게 익숙하기 때문. 긴 이름이라면 보통 줄여 부른다. 

선관

쿠로세가와 레이야

예전부터 시라세가와 가문을 모시던 분가, 쿠로세가와 가의 동갑내기. 아주 어렸을 때부터 봐 왔기 때문에 친구보다는 가족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자신을 모시려는 듯한 태도를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다. 거기에 부모님보다 심한 잔소리는 덤. 부르는 호칭은 레이(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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