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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키리님 여기에 등장~!"

  1. 안에 검은색의 와이셔츠를 입고, 보라색 끈리본을 묶었다. 하의는 그냥 긴 바지를 입었다. 신발도 롱부츠에서 그냥 구두로 바뀐 듯하다.

  2. 머리의 리본이 완전히 검은 색으로 바뀌었다.

  3. 뒷 머리를 짧게 잘라버렸다. 어떻게 리본을 묶었는지는 비밀이다.

  4. 마검 마오타베마루를 전보다 자주 깨우고 다닌다. 그래서 이제는 눈을 뜬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종종 둘이서 수다를 떠는 듯. 좀.. 친해진거 같다! 그래서인지 마검을 좀 잘 다룰 수 있게 되었다.

  5. 마검에 묶어놓았던 민트색의 리본도 새것으로 바뀌었다.

  6. 입학했을때에 비해 키가 3cm정도 자랐다. 몸무게도 4kg정도 더 쪘다.

​키사라기 키리

きさらぎ キリ

나이

신장

​체중

​성격

15

160.7 cm

51.3 kg

쾌활하고 당당하다. 장난기가 많다.

친구를 사귀기에 좋은 성격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승부욕도 대단하다. 절대 질수 없다고 생각한다. 

힘이 남아도는건지, 열정이 넘친다. 체육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무언가에 열이 오르면 일이 해결될때까지 달라붙는다고. 

그리고 당당하다! 자신의 무식한 점도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여긴다. 호전적인 성격이다. 오는 싸움은 위험하지 않다는 선을 긋고 뭐든지 받아준다.

은근 자기를 띄우는 듯한 말을 한다. 본인을 높이는 듯한  키리님, 이라는 호칭을 가끔 기분 좋을때 쓴다고.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난으로 하는 말이니, 재수없게 생각하진 말자.

장난기도 많아서, 많이 친하다고 생각할때는 등을 팡팡 때린다거나의 행동도 하는 듯.

 

용기 있지만, 주저할 때가 있다.

무언가 새로운것을 도전하는 데에 두려움이 있는 것 같다. 귀찮아한다는 느낌이랄까. 평소의 행동 (아무생각없이 검을 휘두른다.) 을 보면 용기있다 못해 무식해보이는 행동이 많지만, 가끔씩 컨디션이 나쁘거나, 왠지 싫다. 얘! ~ 라는 느낌일때, 순간적으로 도전하는 것을 주저한다. 그래서인지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둥, 책임을 회피하거나, 뭔가를 큰 역할을 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할때가 있다. 그외에도 자신의 욕심보다는 규칙을 중시하는 느낌이 있다. 

 

노력파.

자신의 재능으로 안되는 일은 노력으로 해낸다. 원래는 검 하나도 못 휘두르는 실력이였지만, 꾸준히 연습했다고. 근력도 몇년 전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다. 공부는 노력..해야하지만 키리 본인이 공부를 하기 싫어해서 노력을 안한다. 언젠가 정신을 차리겠지. 공부가 아닌 운동이라면 매일 아침이나 저녁에 가벼운 달리기나,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평소에도 시간이 있을때마다 가벼운 준비운동이나 몸풀기를 한다. 

​칭호

스텟

무기

하 2 급 나이트

근력 : [14]    체력 : [8]    지력 : [8]

마검.   비상시를 위한 보조검 한쌍. 폭탄( 화약이나 성수를 담은 것.) 

키리의 대검은 똑바로 세웠을때 키리의 골반과 허리 사이종도의 길이. 날이 그렇게 날카롭지는 않아, 때린다는 느낌이 강한것 같다. 물론 검이긴 하니까 벨려고 하면 벨수는 있음.

크기에 비해 가벼워, 키리가 휘두르기 쉽다. 그외에 보조검은 평범한 단도 두개다. 특별한 기능같은 건 없다. 폭탄은 성수가 안에 들어있음. 평소에 2개정도 들고 다니나 보다.

기타

  1. 별명 : 키키, KK. (종종 사인을 할때 멋으로 KK라고 쓴다. ) 

  2. 가족사 : 키사라기 家 , 스스로 인지하기는 어렵지만, 나름 영적인 기운이 강한 가문. ( 어떤 느낌이냐면, 종종 자다가 화장실에 갈때 유령같은 악마를 보는 정도. ) 하지만 평범한 가문. 키리의 가족은 어째서인지 가족 중 유난히 영적으로 뛰어난걸 통해 저명한 엑소시스트가 된 아버지와, 마장을 얻어 엑소시스트가 된 어머니가 계셨다. 그리고 그 둘의 사이에 태어난 딸이 바로 키리. 외관은 어머니를, 성격은 아버지를 닮았다고 한다. 하지만 부모님과 달리 키리는 딱히 태어나자마자 마장을 얻은 적도 없고, 영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 어릴때는 평범하게 자랐지만, 종종 오지랖이 많은 아버지가 키리에게 호신술을 가르쳤나보다. 기껏해야 발차기 정도지만.

  3. 버릇 신발끈 묶기.  걷다가 흐트러진 자신의 신발끈을 발견하면 마음에 들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묶어서 마음에 들때까지 꽉 묶는다. 물론 다 풀지는 않고 윗부분만 풀고 조금씩 당겨서 꽉 조여 묶는 듯. 하지만 나중에 신발을 벗고 신을때 잘 안 들어가서 불편하다고 한다. 차리리 신발을 바꾸는 것도 좋지만, 이 신발이 예쁜 걸!

  4. 대검 관리하기.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일이다. 요즈음은 새로운 색으로 바꾸고 싶지만 마음에 드는 것을 못 찾았음. 말로만 바꾼다고 하는 듯.

  5. 손가락이나 손톱을 만지작거린다. 뭔가 생각을 할때나 아니면 아무생각이 없을때 자주 손가락을 만진다. 일이 잘 안 풀릴때는 가만히 손만 보고 손톱을 긁는 듯. 그럴 때 매니큐어가 벗겨지기도 해서 속상하다.

  6. 취향, 좋아하는 것 :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귀엽고 파스텔톤의 색깔들을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민트색의 검을 좋아하는 듯.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 평소에 악세사리나 매니큐어를 자주 하는 듯. 머리에 감은 붕대도 막상 안대보다는 붕대가 더 멋져보여서 쓰는 거라고. 나중에 돈이 많이 모이면, 예쁜 악세사리나 머리핀을 잔뜩 모아서 사는 것이다. 

  7. 공부성향얕게 알다가 당일치기. 평소에는 노트필기라던가 열심히 하며 조금씩 지식을 쌓다가, 작심삼일이라고... 금방 졸아버릴때가 많다. 시험이 코 앞에 닥치면 적어도 1주일 전부터 몰아서 공부한다. 시험성적은 좋게나오면 80에서 적어도 40으로 나온다고. 스스로는 본인은 나이트지망이니까 괜찮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불안한 구석도 있는 듯. 하지만 역시 공부는 하기 싫다.

  8. 관심 과목 : 검술 / 체육 . 실기 / 악마학 위주로 관심이 있는 듯 하다. 반면에 성서나 약학은 관심이 적은 듯 하다. 인장술은 조금은 관심이 있는 편. 

  9. 싸움 스타일 : 아직 미숙한 모습이 보이지만, 주로 거대한 마검을 위주로 공격한다. 마검을 던져서 공격할때도 있으며, 멀리 날아갈때는 허리에 차고 있는 작은 보조 검 2개를 사용한다. 원래는 실수로 계속 놓치거나 날려버리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챙기는 거라고. 가끔 도주용으로 쓰기 위해 성수가 들어 있는 수류탄을 가지고 다닌다. 대검을 들고 싸우지만, 상당히 달리기가 빠른듯. 이미 적응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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